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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골동맥 동맥경화성 폐쇄성질환에 대한 혈관성형술 후 1년 추적결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¹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심장센터² , 서울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³
박경우¹ ², 정우영¹ ² , 이숙진¹ ², 조영석¹ ² , 연태진¹ ² , 채인호¹ ² , 최동주¹ ² , 오병희¹ ³ , 박영배¹ ³
연구목적 : 본 연구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시행된 장골동맥혈관성형술 후 1년 추적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장골동맥의 협착 혹은 폐쇄로 인해 혈관성형술로 치료된 환자들의 ABI (ankle brachial index), 증상의 중중도 (Rutherford classification)를 시술 전, 시술 직후, 1, 6, 12개월에 추적하였다. 연구결과 : 총 55명의 환자의 70병변이 장골동맥 협착에 대해 혈관성형술로 치료 받았다. 평균 연령은 66.1세 (44세-88세)이며 남자 환자가 50명으로 91%였다. 고혈압, 당뇨병, 흡연력, 이상지혈증은 각각 71%, 47%, 55%, 62%에서 관찰되었으며 만성신부전증이나 관상동맥질환을 동반한 환자도 24%, 71%가 있었다. 97%의 예에서 스텐트가 사용되었는데 balloon expandable stent가 58.2%이었으며 평균 1.1개의 스텐트가 사용되었고 스텐트 길이는 평균 53.9±28.8mm였다. 스텐트 시술 전 하지파행의 중증도는 88.2%에서 Rutherford class 2도 이상 (4도 이상 18.2%)였으며 각각 28.6%, 5.7%에서 대퇴동맥과 infrapopliteal artery에 협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술 후에는 0, 1도가 87.1%로 호전되었고 1, 6개월, 12개월에도 84.6%, 79.2%, 76%로 스텐트 시술의 효과가 유지되었다. ABI test는 그림1과 같이 시술 후 호전된 상태가 1년 후까지 지속되었다. 시술관련 원내 사망은 없었으며, 입원 중 5.7%의 심근경색증 발생, 1.4%의 뇌졸중 발생이 있었다. 1년 간 장골동맥 스텐트 부위에 대한 재시술이 필요한 환자는 없었으며 2%에서 장골동맥 이외의 하지혈관에 대한 재시술을 필요로 하는 환자가 있었고 하지절단은 한 례도 없었다. 결론 : 장골동맥의 동맥경화성 폐색성질환에 대한 스텐트시술은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으며 1년 후까지 재협착으로 인한 재시술의 필요성 없이 허혈성 파행 감소효과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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