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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의 긴 관동맥 병변에서 Sirolimus 용출성 스텐트와 Paclitaxel 용출성 스텐트의 효과에 대한 무작위 비교연구 |
부산성모병원¹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² |
장재식¹, 박용현¹ , 이승환² , 박덕우² , 김영학² , 홍명기² , 이철환² , 박성욱² , 박승정² |
배경: 당뇨병을 가진 환자에서 긴 관상동맥 병변에 대한 Sirolimus 용출성 스텐트(SES)와 Paclitaxel 용출성 스텐트(PES)의 효과를 무작위 비교한 연구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
방법: 당뇨병으로 진단받아 치료 중인 환자에서 긴 스텐트 시술이 필요한 병변 길이 25 mm 이상, 직경 2.5 mm 이상의 관동맥 병변을 가진 총 166명의 환자를 각각 SES 군 82명, PES 군 84명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일차종결점은 6개월 추적 관동맥 조영술상 치료분절의 재협착으로 정의하였다.
결과: 기저 임상 특성, 병변 및 시술 특성은 양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6개월째의 추적 관동맥 조영술은 SES 군 90.2%, PES 군 81.0%에서 이루어졌다. 재협착 및 후기소실은 PES군에 비하여 SES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표). 추적 관찰기간 중 표적병변재개통술은 SES군에서 1명 (1.2%), PES군에서 7명 (8.3%) 시행되었으며 (p = 0.064), 주요심장사건은 SES군에서 8명 (9.8%), PES군에서 15명 (17.9%) 발생하였다 (p = 0.178).
결론: 긴 관동맥 병변을 가진 당뇨병 환자에서 PES에 비해 SES가 주요심장사건을 낮추지는 못하였지만 재협착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더욱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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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n = 82) |
PES (n = 84) |
P |
Lesion length (mm) |
33.9±11.3 |
35.1±12.0 |
0.536 |
Stent length (mm) |
41.9±12.2 |
42.7±14.6 |
0.553 |
Reference diameter (mm) |
2.73±0.40 |
2.76±0.42 |
0.694 |
In-stent late loss (mm) |
0.08±0.34 |
0.60±0.55 |
<0.001 |
In-segment late loss (mm) |
0.24±0.37 |
0.76±0.55 |
<0.001 |
In-stent restenosis rate (%) |
1.4 |
16.2 |
0.002 |
In-segment restenosis rate (%) |
2.7 |
16.2 |
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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