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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심질환과 동반된 감염성 심내막염의 수술적 치료
광주 보훈병원¹ , 전남대학교병원 흉부외과² , 전남대학교병원 소아과³ ,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⁴
홍성범¹, 안병희² , 김상형² , 마재숙³ , 박종춘⁴
배 경 성인에 있어 선천성 심질환은 감염성 심내막염의 위험 요인이 되고 있다. 본 연구는 선천성 심질환과 동반된 감염성 심내막염의 수술적 치료 결과를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6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감염성 심내막염으로 수술 받은 93례의 환자 중 선천성 심질환과 관련된 경우 16례(17.2%)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 9례, 여자 7례였으며 평균 나이는 28±14 (5-57)세였으며, 이들 환자의 수술 전후 임상 경과를 분석하였다. 술전 합병증은 뇌경색 1례, 비장 경색 1례였다. 술전 평균 좌심실 구출율은 60.4±9.2%였으며,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64.5±37.8개월이었다. 결 과 평균 인공 심폐기 가동 시간은 154.1±75.7분이었으며, 대동맥 차단 시간은 102.1± 56.9분이었다. 선천성 심질환의 종류로는 심실 중격 결손증 6례(37.5%), 심실 중격 결손증 술후 상태 2례 (12.5%), 동맥관 개존증 2례 (12.5%), 심방 중격 결손증, 심실 중격 결손증과 동맥관 축착증이 동반된 경우, 심실 중격 결손증과 난원공 개존증이 동반된 경우, 심실 중격 결손증과 대동맥 판막 성형술 후 상태, 팔로씨 사증 술후 상태, 부분 방실 결손증이 각각 1례씩이었다. 11례 (68.8%)에서 균이 동정되었으며, 1례에서 술후 23일째 뇌출혈로 사망하였다. 수술 후 2례에서 완전 심방실 차단으로 인공 심박기를 삽입하였으며, 1례에서 술후 22개월에 우심방 혈전증으로 입원 치료 후 호전되었다. 1년, 3년, 5년 심장 관련 질환이 발생하지 않을 확률은 각각 93.3%, 86.7%, 86.7%이며, 생존율은 93.3%, 93.3%, 93.3%였다. 결 론 수술을 요하는 감염성 심내막염 중 선천성 심질환과 관련된 경우가 많았으며, 수술 성적은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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