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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reflow after PCI in KAMIR patients – Follow up results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심장혈관센터¹ ,경희의료원 순환기내과²
진은선¹, 장석태¹ ,황석재² ,손일석¹ ,김수중² ,조진만¹ ,김우식² ,김명곤² ,김권삼² ,송정상² ,배종화² ,김종진¹
목적: no reflow 현상은 정확한 기전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그 발생을 예측하기 어렵고 성공적인 관상동맥 재관류를 저해하는 요인이다. KAMIR(Korea Acute Myocardial Infarction Registry: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의 현황에 대한 등록연구)에 등록된 급성 심근경색 환자에서 발생된 no reflow 현상을 관찰하여 이와 관련된 예측인자, 예후 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6년 1월부터 12월까지 KAMIR에 등록된 7568명의 환자 중,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하여 의미 있는 관상동맥 협착증이 있고 이에 대한 중재시술을 시행한 61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중재시술 전후로 관상동맥 혈류의 TIMI 등급이 기록되지 않은 환자는 제외하였다. 환자의 기본적인 신체 계측치, 혈압, 맥박 등과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의 동반 질환 여부, 기존 aspirin, plavix cilostazol, 경구용 항응고제 복용 여부, 혈전용해제 사용 여부, 병변의 위치, 형태, 사용한 스텐트의 직경, 길이, 개수, 좌심실 수축기능의 저하 여부, 시술 전 해당 혈관의 관상동맥 TIMI 등급이 시술 후 no reflow 현상과 연관성이 있는지 통계분석 하였고, no reflow 현상이 1개월, 6개월, 12개월 추적관찰시의 심장사건 발생과 연관성이 있는지 함께 관찰하였다. 결과: no reflow 현상의 발생과 통계적인 의의가 있는 요인으로는, 관상동맥 type B2 병변, 좌심실 구혈율 <35%, 시술 전 TIMI 등급이 낮은 경우였으며, 시술 전 항혈소판제, 항응고제 등의 복용력과 연관성이 없었으며 혈전 용해제 사용과도 연관성이 없었다. 다변량 분석에서는 시술 전 낮은 TIMI 등급만이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No reflow 현상의 발생여부와 1개월, 6개월, 12개월 추적관찰시 주된 심장사건 발생과도 연관성이 없었다. 결론: 시술 전 TIMI 혈류 등급이 낮고 관상동맥 B2형 병변, 좌심실 구혈율이 저하된 환자에서 no reflow 현상의 발생과 다소 연관성이 있으며, 1년 추적관찰 결과 no reflow 현상이 주된 심장사건의 발생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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