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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ion of untreated nonculprit coronary lesions : Longterm re-PCI rate and Independent predictor
가톨릭 대학교 순환기 내과
박만원, 승기배, 김범준, 윤성규, 백주열, 정해억, 백상홍, 김희열, 박찬석, 임상현, 최규보
배경 및 목적- Culprit coronary lesion의 중재시술 중 우연히 발견된 untreated nonculprit coronary lesion의 progression에 관한 장기적인 data는 아직까지 발표된 적이 없다. 본 연구의 목적은 untreated nonculprit coronary lesion의 longterm PCI rate와 여기에 관여하는 independent predictor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4년 1월부터 2007년 5월까지 PCI를 시행한 1395명의 환자 중 추적 심혈관 촬영 혹은 흉통으로 한번 이상 심혈관 조영술을 시행한 507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환자들을 nonculprit coronary lesion PCI를 시행한 군(PCI군,n=90)과 시행하지 않은 군(nonPCI군,n=417)으로 나누었다. PCI군은 추적 심혈관 촬영을 시행한 기간별로 첫 시술로부터 1년 이내,2년 이내, 3년 이내 군으로 다시 나누어 추적 기간별 PCI rate를 조사하였다. 결과- 507명의 환자 중 1년 내에 40명(7.9%),2년 내에는 35명(6.9%),3년 내에는 15명(2.96%)의 환자가 progression으로 인한 additional noncullprit lesion PCI를 시행하였다. Nonculprit lesion progression으로 인한 re-PCI를 예측할 수 있는 독립변수로는 최초 culprit lesion PCI 시행시 multivessel coronary artery disease(DS>50%)를 가지고 있는 환자(adjusted odds ratio:2.17, 95% CI, 1.25-3.24, p=0.032), 시술 후 ACEi를 투약하고 있지 않은 환자(adjusted odds ratio:1.38, 95% CI, 1.19-1.786,p=0.009), 첫 시술 시 low HDL level(<55mg/dl)(adjusted odds ratio:3.498, 95% CI, 0.968-12.66,p=0.047), PCI 과거력(adjusted odds ratio:1.23, 95% CI, 1.074-1.722,p=0.017)등이 있었다. 그러나 coronary lesion progression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는 CRP level ,LP(a) level,STATIN 사용은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Untreated nonculprit coronary lesion의 progression으로 인한 re-PCI rate는 시술 후 1년 내 7.9%, 2년 내 6.9%, 3년 내 2.96%였고 re-PCI의 independent predictor로는 최초 시술시의 multivessel coronary artery disease, 낮은 HDL level, 시술 후 ACEi 투약 유무, PCI 과거력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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