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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ion between diastolic function and coronary flow diastolic velocities of LAD, intramyocardial and posterior descending artery
포항세명기독병원
정항재, 구소영
배경 일반적으로 좌심실 비대가 확장기 기능 장애를 동반하며 또한 좌심실 비대가 있는 환자에서 안정시 관상동맥의 확장기 최대 속도가 증가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직접 확장기 기능 장애 정도와 좌전하행지 심근내소동맥, 후하행지 간의 최대 속도를 좌심실비대, 비후성 심근증 및 정상 환자를 비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내원한 환자 중 허혈성 변화와 판막 질환자를 제외한 정상 수축기능을 보이는 55명 (나이 57.98±10.2, 남자 26 명) 정상 23 명, 좌심실비대 16 명 비후성 심근증 16 명(첨부 비후성 심근병증 6명과 그외 비후성심근증 10명으로 세분) 각각 확장기 기능과 좌전하행지, 심근내소동맥, 후하행지의 확장기 최대 속도를 측정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확장기 심실중격의 비후 정도와 기능 장애 정도는 의미 있는 상관 관계를 보였으며 비후성 심근증 환자에서 경도, 경-중등도, 중등도 및 중증으로 나눈 확장기 기능장애의 분포가 의미 있게 높게 나왔으며 또한 E/E’도 같은 양상을 보였다. 좌전하행지, 심근내소동맥, 후하행지의 확장기 최대 속도와 E/E’값은 p<0.00, p=0.002, p=0.001로 상관 관계를 보였고 각 좌심실비대 군에 따른 평균값도 정상군에 비해서 증가하는 소견을 보였다. 좌심실비대군보다 비후성 심근 비대군에 있어서 더 의미 있게 증가를 보였으며 이는 심실 중격 비후 정도와도 일치하는 소견을 보였다. 단 군별로 나눈 좌심실 비대와 정상인과의 E/E’ 평균값과 관상동맥 속도는 증가는 보이나 통계적 차이는 없었으며 또한 첨부비후성 심근병증 환자에서 심근내소동맥 혈관이 후하행지 심외막 관상동맥군보다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었으나 통계적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Table 1. 심실비대 군별 관상동맥 확장기 최대 속도 비교 (단위=m/sec) 결론 좌전하행지나 심근내 소동맥 뿐만 아니라 후하행지 역시 좌심실비대 정도나 확장기 기능장애 중등도에 따라 증가하는 소견을 보이며 이는 안정시 확장기 관상동맥 속도도 확장기 기능 장애를 추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Normal

(n=23)

LVH

(n=16)

Apical

(n=6)

HCMP

(n=10)

LAD

0.22±0.07

0.28±0.17

0.33±0.16

0.31±0.10

intramyocardial

0.26±0.08

0.28±0.10

0.37±0.11

0.35±0.15

PDA

0.25±0.07

0.26±0.09

0.31±0.09

0.33±0.12



[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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