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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심박동기 유형별, 기종별 수명과 발전기 교체 지표에 대한 분석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수영, 이건희, 김진배, 이병호, 황혜진, 정보영, 이문형, 김성순
배경: 영구 심박동기을 시술받은 환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박동기의 발전기 수명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시판되어지는 박동기 모뎅과 유형별로 발전기 수명이 실제 어떠한지는 아직 보고된 바가 없었다. 이에 박동기 교환술을 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박동기 회사별, 기종별 실제 수명을 알아보고 추적 검사시 박동기 교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 박동기 상태가 어떻게 나타났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0년에서 2006년 동안 본원에서 박동기 교환술을 한 274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박동기 외래 진료 기록을 통해서 박동기 유형, 모델, 초기 용량, 유도 저항, 조율 역치등의 임상적 특징 및 추적관찰 결과를 조사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 중 남자가 131명 (61.5%)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62.616.4세였다. 박동기 삽입사유로는 방실 차단이61.5%, 동기능 부전이 38.5%였다. 심외막 유도가 사용된 11례와 본원 클리닉에 전원되어 기능검사를 한경우, 이미 전지가 소진되어 있어 발전기를 교환한 경우와 예전 기록이 미비한 49례는 제외 했다. 이중 11례는 2번 박동기 교환시술을 한 경우이다. 교환 박동기의 회사는 8곳이고 유형별 평균수명은 single chamber가8.3±2.7년 dual chamber 7.0±1.9년이었다. 통상 6개월에 한번씩 추적 검사를 한 후 전지의 전지 용량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짧은 기간으로 검사를 하며 평균 1-3개월로 추적 검사하고 교환시술을 하였다. 박동기 교환술을 해야 하는 적응증으로는 전지 용량 감소가 79.4%, 전지 용량 감소와 함께 조율 방식의 변화나 magnet rate의 변화을 동반한 경우가 15.8%, 박동기 조절기로 조절이 안되는 경우가 3.3%, magnet rate만 감소한 경우가 1.7%였다. 전지 교체 당시 전지용량은 2.5 이하가 17%, 2.5에서 2.6 사이가 61.3% 2.6이상은 21.3%였다. 결론: 박동기클리닉에서의 꾸준한 환자 관리를 통한 system을 통해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안전한 박동기 교환술을 시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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