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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기간중 이뇨 정도가 심부전 환자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
건국대학교의료원 심장혈관내과
한성우, 윤현성, 김성해, 김현중, 정상만, 유규형
배경: 체내 수분 저류는 심부전환자의 주요 병태생리기전 가운데 하나이며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심부전의 치료 가운데 적절한 이뇨에 의한 체액 저류의 조절은 증상 개선에 중요한 요소이나 이전의 연구에 의하면 많은 경우에서 퇴원 시 적절한 체내 수분 저류가 해소되지 못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좌심실 수축기능 부전을 동반한 심부전 환자에서 퇴원 시 체중변화 양상에 따른 임상양상과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심부전으로 진단된 환자 중 좌심실 구혈률 45%미만인 14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입원시와 퇴원시 체중의 차이를 기준으로 0.5Kg 이상의 체중 감소가 있었던 군(diuresis, group A)과 체중 증가 또는 0.5Kg미만의 체중 감소가 있었던 군(under diuresis, group B) 으로 나누어 예후와 임상지표를 비교하였다. 예후는 재입원 또는 사망까지의 기간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을 이용하였다. 결과: 145명 가운데 group A는 98명(67.6%)이었으며 group B는 47(32.4%)를 차지하였다. Group A의 30일, 60일, 90일 event free survival은 각각 0.957, 0.934, 0.934였으며 group B의 경우 각각 0.875, 0.827, 0.800으로 group A에서 양호한 예후를 보였다. 각 군간의 임상지표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결론: 심부전 환자의 입원 중 부적절한 이뇨는 좌심실 수축기능 보다는 심부전 자체의 중증도와 관련이 있으며 예후와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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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A (n=98)

Group B (n=47)

p value

Age

68.0±14.2

69.1±14.6

NS

Hospital duration

11.0±14.5

12.4±10.5

NS

LVEF (%)

30.4±8.7

29.9±8.6

NS

BUN (mg/dL)

23.4±13.4

25.3±14.5

NS

Cr (mg/dL)

1.33±0.34

1.40±0.52

NS

Na (mEq/L)

137.0±5.0

138.0±5.1

NS

NT-proBNP

7359.8±7346.1

10647±11925.2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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