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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맥조영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조영제 신독성의 예측인자 - GFR과 creatinine의 비교 -
대구 가톨릭대학 병원 순환기 내과
정진욱, 김소연 이영수, 이진배, 류재근, 최지용, 김기식, 장성국
배경 : 최근 혈관조영술의 시행이 증가함에 따라 조영제의 사용량 및 빈도도 증가하여 조영제에 의한 신독성의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신기능을 평가하는데 혈청 creatinine을 사용하고 있으나 혈청 creatinine은 연령이나 성별, 체중 등에 영향을 받으므로 신기능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본 연구는 관상동맥조영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신기능 감소를 예측하는데 있어 혈청 creatine과 GFR(Glomerular Filtration Rate:사구체여과율)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관동맥조영술을 시행한 환자 1776명을 대상으로 시술 전-후의 creatinine을 측정하고 Cockcroft-Gault 식을 사용하여 GFR을 계산하였으며 GFR 값에 따라 신질환의 단계를 나누었다.(stage I:GFR > 90, 2: 60-89, 3:30-59, 4:15-29, 5:<15). 시술 후 혈청 creatinine 농도가 시술 전보다 25%이상 증가하거나 0.5 mg/dL 이상 증가한 경우를 조영제에 의한 신기능의 감소로 정의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 중 남성이 967명(54.4%), 여성이 809명(45.6%)였고 평균 연령은 63.02 ± 11.5세였으며 응급 관동맥조영술을 시행한 환자는 176례(9.9%)였다. 시술 전보다 creatinine 농도가 증가한 예가 540(30.4%)예였으며 그 중 0.5 mg/dL 이상 증가한 경우가 50례(28.2%), 25% 이상 증가한 경우가 166례(9.35%)였다. 고령, 사용한 조영제의 양, 응급 시술 여부 등이 시술 후 신기능 감소와 관계 있었으며 혈청 creatinine 농도와 GFR 모두 신기능 감소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조영제에 의한 신기능 저하는 드물지 않게 발생하며 신기능 저하의 예측인자로서 혈청 creatinine 농도와 GFR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GFR이 신기능을 더 정확하게 반영하므로 혈청 creatinine이 높은 정상 범위에 있을 경우 GFR을 이용하여 신기능을 평가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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