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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용출스텐트 삽입술 이후 Clopidogrel 사용기간에 따른 Clinical outcome의 비교
광주기독병원
최상철, 조준호, 이경록, 김강, 김두진, 한승배, 서찬욱, 강동구, 고영춘, 이승욱, 조상기
배경: ACC/AHA guideline등에 의하면 약물 용출 스텐트 삽입술 이후에 Aspirin과 Ticlopidine 혹은 Clopidogrel의 병합사용은 Class I으로 적극 권고되고 있다. 하지만 그 사용기간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Guideline은 제시되어 있지 않고 최근에 스텐트 삽입술 후 1년이상 경과된 후에 발생하는 스텐트내 혈전증의 위험도가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약물용출스텐트 삽입이후에 Clopidogrel(PlavixR) 사용기간에 따른 Clinical Outcome의 차이가 있는지를 보고자 하였다. 방법 및 대상: 2005년 1월부터 2006년 7월까지 본원에서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하였던 환자 271명중 Clopidogrel을 1년 이상 사용하였던 군(n=173)과 1년 이하로 사용하였던 군(n=98)을 나눈후 두 군간에 급성심근경색이나 사망등의 주요 심장사건의 발생을 입원기록지와 외래기록지등을 통해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두군간의 평균 추적 기간은 각각 1.45년과 1.31년이었다. 결과: 두 군의 평균 나이는 각각 65.6 ± 11.9세와 63.1 ± 10.6세로 비슷하였다. 성별, 관동맥 중재술 당시 진단, 스텐트 길이, 스텐트 개수, 스텐트 크기등도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Clopidogrel을 1년 이상 사용한 군에서 사망이나 급성심근경색등의 발생은 없었으며, 뇌혈관질환(출혈)이 1예 발생하였으며, 비전형적이 흉통이 지속되거나 호흡곤란등의 심장관련 증상으로 입원한 예가 25예(14.4%)였었다. 1년 이하로 사용한 군에서도 비슷하게 사망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급성 심근경색이 1예 발생하였으나 스텐트내 혈전에 의한 것은 아니었다. 뇌혈관 질환 역시 1예가 발생하였으며 입원이 필요하였던 경우가 19예(19.4%)였었다. 추적 관동맥 조영술을 시행하여 확인한 재협착율 역시 12.1%와 11.3%로 두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약물용출 스텐트 시술후에 Clopidogrel을 1년 이상 사용하는 것이 1년이하로 사용하는 것에 비해 임상적인 이득이 없는 것으로 사용되며 스텐트내 혈전은 매우 드물게 발생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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