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ȸ ǥ ʷ

ǥ : ȣ - 510953   276 
제한성 심근병증 환자의 심초음파적 예후결정요인
신촌세브란스병원 내과학교실 심장내과
이병호, , 최의영, 하종원, 심지영, 김성애, 장양수, 정남식
배경 : 제한성 심근병증은 매우드문 질환으로 그 예후적 요인에 대하여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저자들은 제한성 심근병증 환자에서 심초음파로 측정한 변수들에 대한 예후적 가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01년 이후로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심초음파를 시행한 환자들 중 제한성 심근병증으로 진단받은 8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본 환자들을 2007년 7월까지 추적관찰 하였다. 결과 : 대상환자 84명을(남자 48명, 평균나이 59.4±16.7세) 심장초음파 시행후 평균 20개월간 추적관찰 하였으며 총 30명에서 심혈관계 원인으로 인한 사망이 발생하였다. 심초음파 변수중 left ventricular end diastolic elastance(LVEd), left ventricular end systolic elastance(LVEs), Left ventricular mass index, E/Em, time difference between E(mitral inflow velocity) and Em(mitral annulus velocity)에서 univariate Cox수행시 생존율을 예측하는데 있어 의미가 있었으며(p<0.05) 또한 나이 성별을 포함한 multivariate analysis를 수행하였을 경우에도 LVEs는 생존율을 예측하는데 있어서 의미있는 결과를 보여주었다.(p=0.01) 결론 : 제한성 심근병증 환자에서 심초음파를 사용한 측정치는 생존을 예측하는데 있어 의미있는 도움을주며 특히 LVEs는 다른변수들을 보정하고도 독립적으로 예후를 예측할수 있는 심초음파 변수로 생각된다.


[ư]


logo 학술대회일정 사전등록안내 초록등록안내 초록등록/관리 숙박 및 교통 안내 전시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