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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전극도자 절제술후 재발에 예측에 있어 심초음파변수의 역할
신촌세브란스병원 내과학교실 심장내과
이병호, , 이문형, 황혜진, 김진배, 정보영, 김성순
배경 : 심방세동 전극도자 절제술후 재발예측 인자에는 여러가지가 알려져 있으나 그중 심초음파로 측정된 변수들이 시술후 심방세동 재발예측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04년이후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심방세동으로 전극도자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시술 시행전 심초음파를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상기 환자들을 추적 관찰하여 시술 3개월이후 심방세동 재발이 확인된 경우를 재발로 정의하였다. 결과 : 총 109명의 환자(남자 94명, 평균 52.6±9.9세)가 대상이 되었으며 이중 47명(43.1%)에서 시술후 3개월뒤 추적관찰기간중 심방세동의 재발이 확인되었다. 재발에 영향을주는 심초음파변수를 univariate Cox analysis를 시행했을 경우 LVEF(LV ejection fraction), LAVI(LA volume index), Sm(Systolic mitral annulus velocity), mDT(mitral inflow deceleration time)등이 의미있는 변수로 생각되었다.(p<0.05) 또한 나이와 성별을 포함한 multivariate Cox analysis를 시행했을 경우에도 mDT와 성별을 제외한 나이(p=0.028), LVEF(p=0.047), LAVI(p=0.028), Sm(p=0.026)등이 심방세동의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의미있는 변수로 선정되었다. 결론 : 심초음파를 사용하여 측정된 변수들은 심방세동 전극도자 절제술 후 재발예측에 의미있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이중에 LVEF, LAVI, Sm등은 시술후 심방세동의 재발을 독립적으로 예측할수 있는 의미있는 변수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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