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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관상동맥증후군과 안전형 협심증 환자에서 비이온성 조영제 사용 후 신부전증 발생 예측인자
1전남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 2보건복지부 지정 심장질환 특성화 연구센터, 3광주보훈병원
1,2박수환, 3홍명주, 3김승주, 3김종범,3김완, 3강원유, 3황선호, 1,2정명호, 1,2안영근, 1,2강정채
배경: 조영제 유발성 신증(contrast induced nephropathy: CIN)은 당뇨병, 고혈압, 여성 등의 예측인자에 의해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acute coronary syndrome (ACS) 와Stable angina pectoris(SAP) 환자에서 비이온성 조영제 (Visipaque® )를 사용 후 발생하는 신증의 예측인자 및 발생의 cut-off value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5년 1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진단적 관상동맥 조영술이나 중재술을 시행한 환자 중 serum creatinine (SCr)이 1.3 mg/dL이상인 환자 694명을 대상으로 ACS 와 SAP 환자의 신부전증의 발생에 대한 예측인자를 분석하였다. 결과: 전체 환자의 평균연령은 69.2±9.0세이었고 남자 516명(74.4%) 68.5±9.52세, 여자 178명(25.6%) 70.8±8.2세, (p=0.003)이었으며, ACS 509명(73.3%), SAP185명(26.7%), (p=0.004)로 유의하게 많았다. 관상동맥 조영술 후 조영제 유발성 신증이 발생은 ACS124예 (24.4%), SAP23예 (12.4%)(p=0.001) 로 유의하게 많았다. 좌심실 구혈율(LVEF, 55.7±13..6% vs. 59.1±14.4%)과 BMI(23.7±3.2 vs. 24.3±3.4)로 ACS에서 유의하게 낮았다(각각 p=0.007,p=0.046). 조영제사용량(135.0±70.1cc vs. 111.6±72.5cc), 흡연여부(36.7% vs. 28.1%), 수혈의 빈도(15.7% vs. 5.9%), 재원기간(11.1±15.9일 vs. 8.8±10.2일) 등은 ACS에서 유의하게 높았다(각각p<0.001, p=0.038, p=0.001, p=0.028). 급성신부전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는 age(OR=1.02; 95% CI, 1.0001-1.046; p=0.044) LVEF 55%감소(OR=0.965; 95% CI, 0.951-0.978; p<0.001), 수혈유무(OR=0.400; 95% CI, 0.244-0.656; p<0.001) 등이 유의한 예측인자 이었다. CIN이 발생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조영제 투여량을 ROC curve를 이용하여 산출한 급성신부전의 발생에 대한 투여된 조영제양의 분별한계치는 135cc이었다(sensitivity=0.53, specificity=0.41). 결론: ACS 와SAP 환자의 조영술 후 ACS 환자에서 CIN 유병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흡연과 조영제사용량과 병원 재원기간도 유의하게 높았으며, LVEF와 BMI 수치는 유의하게 낮았다. 급성신부전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로는 조영제, LVEF 저하가 유의한 예측인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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