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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 환자의 응급실 내원 지연시간과 관련된 변인
1전남대학교병원 심장센터, 2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심장질환 특성화 연구센터, 3광주보훈병원
이재훈,1,2, 김완,3 김종태3, 강지명3, 강원유,3 황선호,3 정명호,1,2 안영근,1,2 강정채1,2
배경 :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STEMI)에서 심장근육의 손상은 초기 심장혈류의 재개통까지의 시간에 크게 좌우된다.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STEMI) 환자에서 신속한 치료가 중요한데, 치료가 지연되는 가장 큰 원인은 환자가 증상을 인지하여 병원을 찾을때까지의 시간지체이다. 본 연구는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STEMI) 환자의 응급실 내원 지연시간과 그 관련 변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방법 : 2009년 1월부터 2010년 1월까지 전남대학교 병원에 내원한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STEMI) 환자 261명중 first medical contact time(FMT)이 1일(1440분) 이상은 제외한 219(남 164명, 61.1±11.8세, 여 55명, 73.6±9.5세)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 대상자의 FMT은 평균 243.3±23.5분이고, local hospital에서 전남대학교 병원까지 이송시간은 평균 100.1±13.3분이었다. FMT이 90분 이상인 대상자는 50.6%였다. 거주지가 광주인 대상자의 FMT은 224.0±31.8분이고, 지방인 대상자의 FMT은 266.3±33.4분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증상이 발현한 시간이 6AM~6PM에서 FMT은 평균 266.3±33.4분이고, 6PM~6AM에서 FMT은 평균 208.5±30.5분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증상이 발현한 요일이 평일(월~금) FMT이 평균 204.0±22.4분, 주말(토,일)FMT이 평균 318.9±52.7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48). 종교가 있는 대상자 FMT이 평균 256.1±34.4분, 종교가 없는 대상자 FMT이 평균 232.2±32.3분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취미가 있는 대상자 FMT이 평균 237.2±46.1분이고, 취미가 없는 대상자 FMT이 평균 246.4±26.8분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스트레스관리가 있는 대상자 FMT이 평균 247.4±47.8분, 스트레스관리가 없는 대상자 FMT이 평균 241.7±26.8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대상자의 직업과 교육정도별 FMT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STEMI) 환자에서 응급실 내원 지연시간과 관련된 변인으로 대상자의 거주지, 종교, 취미, 스트레스관리, 증상이 발현한 시간은 응급실 내원 지연시간에 관계가 없었다. 하지만 증상 발현한 요일이 주말(토,일)이 평일(월~금)보다 응급실 내원 시간이 지연되는걸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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