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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T-분절상승 유무에 따른 심근경색증 임상양상, 치료실태 분석과 두 질환군사이의 예후 비교 :(국내 다기관 코호트 연구)
분당서울대학교병원¹ , 전남대학교병원² ,한림대학교병원³ , 한양대학교병원⁴ , 충남대학교병원5
윤창환¹, 서정원¹ , 강시혁¹ , 안영근² , 한규록³ , 김순길⁴ , 성인환5 , 최동주¹
배경 ST-분절상승 유무에 따라 심근 경색증의 치료가 구분되어 있으며 두 질환군의 예후가 다르다는 보고들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다기관 등록자료를 이용하여, ST-분절상승 심근경색(STEMI)과 비상승 심근경색(NSTEMI)의 발병 위험인자를 살펴보고 국내 치료 현황을 파악하며, 두 군 사이의 임상경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08년 1월부터 2010년 2월까지 국내 52개 심혈관센터에서 심근경색으로 내원한 환자중 15세 이상인 11893명이 web-based registry인 KorMI registry에 유효 등재되었다. 이 중 추적관찰이 진행된 8232명중 최종 진단명이 STEMI인4440명(56.2%)과 NSTEMI인 3459명(43.8%)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인자들을 비교 분석하고 추적관찰 기간동안 중대심장사건(사망, 심근경색증, 재시술)의 발생을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과거 허혈성심질환의 병력,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과거 흡연력이 있는 여성이NSTEMI 발생이 많았다. NSTEMI환자에서 좌주간지 복합병변, 삼혈관 질환이 많았고 (33.4% vs 22.9%), 좌회선분지 병변이 많았다 (27.3% vs 10.6%). NSTEMI환자 중 2217명(69.2%)은 early invasive treatment를 받았고, 909명(28.4%)은 early conservative treatment를 받았다. STEMI환자 중 3854명(88.2%)이 primary PCI를 시행받았고, 178명(4.1%)은 thrombolysis를, 174명이(4.0%)은 reperfusion없는 conservative treatment를 받았다. 생존 퇴원율은 NSTEMI환자군, STEMI환자군에서 각각 99.2%, 99.4%로 차이가 없었다 (chi-square, p=0.263). 추적관찰기간(중앙값 203일, 사분위수 49-375일)동안 Kaplan-Meyer 곡선을 이용한 중대심장사건 발생도 차이가 없었다 (log rank test, p=0.130). 이러한 결과는 NSTEMI early invasive treatment군과 STEMI primary PCI그룹간의 비교를 해 보아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위험인자로 층화분석 하였을 때 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는 NSTEMI환자의 사건 발생이 유의하게 높았다 (log rank test, p=0.043). 결론 NSTEMI와 STEMI는 환자의 임상양상, 병변의 특징이 다르며 치료면에서 보았을 때 중재시술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단기, 장기 예후에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환자가 당뇨, 고지혈증이 있을 때 NSTEMI의 경우 보다 적극적인 이차 예방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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