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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 협심증 환자에서 혈관 연축 유발 검사 양성 예측인자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¹ , 보건복지부 지정 심장질환 특성화 연구센터² , 광주기독병원 순환기내과³
최명자¹ ², 이승욱³ , 강동구³ ,조상기³ , 안영근¹ , 정명호¹ ² , 강정채¹ ²
연구배경: 최근에 한국에서도 협심증, 심근경색증과 같은 관상동맥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변이형 협심증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진단을 위해 시행하는 혈관연축검사의 양성 예측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부터 2009년까지 변이형협심증 323예의 진단하에 ergonovine 유발검사를 시행한 285예 (평균 50.9 ± 11.7세, 남 60%) 의 환자를 ergonovine test 양성인 군 193예 (I군, 평균 51.8 ± 11.3세, 남 68%)와 음성인 군92예 (II군, 평균 49.0 ± 12.4세, 남 41%)으로 분류하여 임상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연령은 I군에서 평균 51.8 ± 11.3세, II군에서 평균 49.0 ± 12.4 세 (p=0.054) 였으며, 성별은 II군에 비해 I군에서 남성이 많았다 (68% vs 41%, p<0.001).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관상동맥질환 과거력 및 가족력 등은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비만인 환자는 I군에서 적었으며 (45% vs 70%, p=0.029) 흡연자의 비율은 I군에서 많았다 (38% vs 23%, p=0.009). 내원시 좌심실 구혈율, 혈당, 크레아티닌, 총콜레스테롤은 양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I군에서 Troponin-I 양성율이 높았다 (16% vs 4%, p=0.005). 다변량 분석에서 ergonovine test 양성에 대한 유의한 예측 인자는 내원 시 0.05 ng/ml 이상의 혈중 troponin-I (OR 6.501, 95% CI 1.474-28.675, p= 0.013)과 남성(OR 2.549, 95% CI 1.303-4.985, p=0.006) 등이었고 흡연 및 고지혈증 등은 유의한 예측인자는 아니었다. 결론: 변이형 협심증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ergonovine test 를 시행할 때 양성 예측인자는 남성 및 혈중 troponin-I 양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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