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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중재시술 시행 환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Zotarolimus-, Sirolimus-, 그리고 Paclitaxel-용출스텐트의 임상경과 비교.
서울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¹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²
김지현¹, 박경우¹ ,양한모¹ ,윤창환² ,서정원² ,이해영¹ ,강현재¹ ,조영석² ,구본권¹ ,연태진² , 채인호² , 최동주² ,오병희¹ ,박영배¹ ,김효수¹
배경 : 실제 임상에서 접하는 관상동맥질환군 전체를 대상으로 하여 2세대 약물용출 스텐트인 zotarolimus 용출 스텐트(ZES) 와 1세대 약물용출 스텐트 - sirolimus용출 스텐트(SES)와 paclitaxel 용출 스텐트(PES) - 간의 중장기간 치료 효과 및 안전성을 비교한 연구는 거의 없다. 본 연구의 목표는 같은 기간 내에 관상동맥중재시술을 받은 전원을 대상으로 ZES 와 1세대 약물 용출 스텐트 간의 장기 효용성과 안전성을 비교하는 것이다. 방법 : 2006년 4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내원하여 경피적 관동맥 중재술을 받은 전체 관상동맥질환 환자 2769명 (평균 연령 64±11세)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SES군 1152명; PES군 810명; ZES 군 807명). 1차 평가 변수는 시술 후 24개월까지의 심장 사망, 표적 병변 연관 심근경색증, 그리고 임상적으로 적응되는 표적 병변 재관류치료의 조합, 즉 표적병변실패율(target lesion failure, TLF)로 정의하였다. 결과 : 세 군간의 기저 임상상과 시술 직후 조영술 소견은 대체로 차이가 없었으나 ZES 군에서 급성관동맥증후군 환자의 분획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표적병변실패율은 SES 군에서 ZES 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수치를 보이는 반면(7.6% vs. 11.2%, HR =0.66, 신뢰구간 0.49 – 0.88, P = 0.005) PES군과 ZES 군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10.5% vs. 11,2%, HR=0.89, 신뢰구간 0.66 – 1.20, P = 0.44). 이는 표적 병변 재관류 치료율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으로 SES 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하게 허혈로 인한 표적병변 재관류치료율이 낮았다(그림). 심장사와 표적 병변 연관 심근경색증의 발생 빈도와 스텐트 혈전증의 발생 빈도는 수치상으로 ZES군에서 다소 높게 관찰되나 3군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 :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1세대 약물 용출 스텐트와 2세대 약물 용출 스텐트의 24개월까지의 장기 치료 성적을 비교했을 때, ZES는 PES와 비슷한 장기 효용성과 안전성을 보였고 SES와 비교시 동일한 안전성을 보였으나 효용성은 다소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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