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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심실 환아에서 방실판막역류의 수술적 중기 치료 성적
서울대학교병원
장우성, 김웅한, 최광호, 임홍국, 이정렬, 김용진
배경: 단심실 생리를 가진 환아에서 방실판막 역류는 폰탄 수술 성적의 악화 요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방실 판막 역류의 치료 방법 중의 하나인 방실 판막 교정술은 판막 기능의 지속성(durability)의 문제점을 안고 있어 이에 방실 판막 역류 교정술 후의 판막 기능 지속성(durability) 및 위험 인자들을 알아보기 위해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총 160 명의 폰탄 수술을 시행하였고 이중 33명(남자 25명, 여자 8명)의 중등도 이상의 방실 판막 역류를 가진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처음 판막 교정술 또는 치환술을 시행하였을때의 평균 나이는 8.0±8.9세 였고, 평균 관찰 기간은 4.9 ± 3.6 년 이었다. 임상 및 심초음파 자료를 이용하여 방실 판막 역류 치환술의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28례의 판막 성형술과 12례의 판막 치환술을 시행하였고, 이중 판막 성형술 후에 진행되는 판막 역류로 인해 7명(7/33, 21.2%)에서 판막 치환술을 4명(4/33, 12.1%) 에서 판막 재성형술을 시행하였다. 6례의 사망률(18.2%, 판막성형술 그룹: 5명, 판막 치환술 그룹: 1명) 및 5례의 이환율을 보였다(5/33, 15.2%). 판막 치환술 그룹에서는 평균 5.4 ±3.9 년의 관찰기간 동안 연령 증가에 따른 판막 협착으로 인한 재수술 1례를 제외하고 재수술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항응고 등 다른 이환율은 발견되지 않았다. 판막 성형술을 시행한 그룹에서 진행되는 판막 역류로 인한 재수술 회피율 (Freedom from reoperation)은 6개월, 1년, 2년, 5년에 각각 88.3%, 84.1%, 79.1%, 68.6%였다. 판막 성형술 후, 판막 역류 증가에 따른 재수술의 위험 인자로는 log-rank test에서 남자(p=0.029), 첫번째 고식적인 수술로서 BT 단락술(p=0.041), 양방향성 상대정맥-폐동맥 단락술 전 이른 시기의 판막 성형술(p=0.001), 우심방 이성체(right isomerism)(p=0.231) 였다. 결론: 단심실 생리를 가진 환아에서 방실 판막 역류 성형술 후에 판막 기능의 지속성을 방해하는 인자들을 가지고 있을 때 판막 역류 진행을 가지고 올 수 있으며, 이 때 방실 판막 치환술도 하나의 좋은 수술적 선택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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