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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되지 않은 좌주간부 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에버로리무스- 와 시로리무스-용출 스텐트의 비교 (EXCELLENT 리지스트리 결과)
서울대병원¹, 삼성서울병원², 천안순천향병원³, 단국대병원⁴, 경상대병원5, 충북대병원6, 광주보훈병원7, 전북대병원8, 예수병원9, 원광대병원10, 부천세종병원11, 성빈센트병원12, 고대구로병원13, 광주기독병원14, 구미순천향병원15,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16, 서울성모병원17, 인하대병원18, 대전성모병원19, 보라매병원20, 분당서울대병원21
임우현¹ , 박경우¹, 안효석¹, 강시혁¹, 구본권¹, 권현철², 진동규 ³, 강태규⁴, 곽충환5, 배장환6, 황선호7, 채재건8, 류제영9, 오석규10, 박진식11, 문건웅12, 나승운13, 이승욱14, 김도희15, 전동운16, 승기배17, 박금수18, 허성호19, 김상현20, 채인호21, 김효수1
배경 보호되지 않은 좌주간부 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약물-용출 스텐트(DES)를 이용한 경피적 관동맥 성형술(PCI)은 관동맥 우회술을 대체할 수 있는 합리적인 치료법이다. 그러나, 2세대 DES를 이용하여 좌주간부 질환을 치료한 연구 결과들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현실 세계에서 좌주간부 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에버로리무스-용출 스텐트(EES)와 시로리무스-용출 스텐트(SES)의 효용성과 안전성을 비교 연구하는 것이다. 방법 EXCELLENT (Efficacy of Xience/promus versus Cypher in rEducing Late Loss after stENTing) 리지스트리에는 2006년 1월부터 2010년 5월까지 국내 29개 병원으로부터 총 5159명의 환자가 등록되었다. 이중, 증상이 있는 좌주간부 병변에 대해 PCI를 시행한 241명을 분석하였다 (EES군 139명, SES군 102명). 시술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총/심인성 사망, 심근경색, 허혈에 따른 표적병변/표적혈관 재관류, 그리고 스텐트 혈전증(ST)의 발생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일차 종점은 1년 시점에서의 주요 심장 사건 (MACE; 사망, 심근경색, 그리고 허혈에 따른 표적병변 재관류의 조합) 의 발생률이었다. 결과 두 군의 기본적인 특성들은 비슷하였다. 1년 째 MACE의 발생률은 EES군에서 7.2% 였고 SES군에서 10.8% 였다 (p = 0.378). 사망과 심근경색의 발생률 (hard endpoint) 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ES 3.9% vs. SES 3.6%, p = 0.926). 반면에, 허혈에 따른 표적병변 재관류의 경우, EES군 (1.4%) 이 SES군 (5.9%) 보다 유의하게 낮은 발생률을 보였다 (p = 0.048). EES군에서는 2명의 환자 (1.4%) 에서 그리고 SES군에서는 1명의 환자 (1.0%) 에서 스텐트 혈전증이 발생하였고 (p = 0.754), 모두 probable ST 이었다. 결론 보호되지 않은 좌주간부 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EES 또는 SES의 삽입은 효과적이었고 안전하였다. 두 스텐트 모두 MACE 및 hard endpoint 측면에서 비슷한 1년 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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