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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중재시술에 종사하는 의료인력의 방사선 노출량과 차폐장비의 효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1, 심혈관촬영실2 , 영상의학과3
장정호 ² , 박해성2, 김종래2, 임의은2, 양순희2, 강영한3, 김병규1, 손자영1, 홍승표1, 이진배1, 류재근1, 최지용1, 김기식1, 장성국1
배경 : 심혈관질환의 침습적 검사 및 치료의 시술 건수가 증가하고 복잡병변에 대한 장시간의 중재시술, 새로운 중재시술의 개발 등으로 심도자실 근무 의료인력의 방사선 노출위험이 증가되고 있다. 그렇지만 변화된 심도자실의 환경 및 시술조건에서 관상동맥중재시술에 종사하는 의료인력의 방사선 노출정도에 관한 연구는 드물다. 이에 관상동맥시술시 의료인력의 방사선노출량을 알아보고 차폐장비의 효과 및 산란성의 영향 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심도자실 근무인력의 방사선노출량은 직독식 선량계를 이용하여 진단 및 치료적 관상동맥시술 각각의 피폭선량을 측정하였다. 차폐납옷과 갑상선보호대 및 보호안경의 방사선 차폐효과 및 산란선의 영향은 인체 모형 팬텀(anthropomorphic phantom model)을 촬영대 위에 놓고, 거리와 시간을 조절하며 선량을 측정하였다. 결과 : 1) 관상동맥조영술과 중재시술 각각의 평균방사선노출시간과 환자선량 및 의료인력노출선량은 표1과 같다. 2) 차폐장비의 방사선 차페효과는 표2와 같았다. 3) 산란성의 영향은 수평방향 누적선량은 42%, Image intensifier 방향 누적선량은 19% 되므로, under tube 방식의 기기에서는 staff의 안구(lens)보다는 생식선(gonadal gland) 방향이 산란선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었다. Conclusions : 관상동맥중재시술시 방사선노출량이 크다. 이것을 줄이기 위해서 투시촬영을 최소로 하여야 하고, 적절한 protector의 착용이 필수적이다.
    관상동맥조영술 관상동맥중재시술
    n=17 n=21
평균 방사선 노출시간 (min) 4.1±2.6 15.2±12.6
펴균 선량면적곱(DAP, Gycm2) 419.7±19.2 209.7±243.3
환자선량(mSv) 100.4±105.5 942.5±1,456.3
의료인력노출선량(uSv)
주시술자 차폐납옷바깥쪽 47.6±30.3 147.4±147.2
차폐납옷 안쪽 10.3±16.8 26.1±44.1
방사선사 차폐납옷바깥쪽 1.8±1.2 9.3±11.8
간호사 차폐납옷바깥쪽 1.7±3.6 14.3±26.0


[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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